나한테 왜그래~ 엄마 아빠가 정신없게해서 짜증나버린 앵무새 #윙스패밀리 #할리퀸마카우마르코 #부리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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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2-21 00:00 Hit37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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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UEgv59MhG8 19-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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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습도가 높아도 너무 높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 줄~ 줄~ 흐르죠
아빠는 여름에 태어났지만 여름이 제일 싫대요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도 옷을 잘 안입는데
여름은 미칠거 같대요
다앵가족이라 한번 산책할때 짐이 많아서
몇번을 들고 날라야 하거나 웨건을 이용해서
한참을 걸어가야 할때도 있거든요
이미 도착하면 땀범벅에 녹초가 되어있는 아빠
힘들어 보이는 아빠를 위해 마르코가 아빠 사랑해요
해줄까? 물어보고 있는데 면도를 안했다며 갑자기
수염을 뽑아달라고 들이대는 거에요
잠시 생각을 하는듯 하던 마르코는 아빠를 위해
뽀뽀를 하는척 부리로 박치기를 하며 아빠 입을
막으려고 한거같아요 (제일 싫어하는게 아빠 수염 )
엄마와 아빠가 양쪽에서 정신없게 서로의 말만 하니까
마르코가 혼이 쏙~ 빠진듯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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