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소음에 예민해서 조용하고 다정한 친구를 찾습니다" 봄에 초롱이를 입양하셨던 보호자님께서 문의하셨던 내용이셨어요.

쟈딘 앵무를 추천드렸고, 거의 일년을 기다리셔서 올 봄에 쟈딘앵무 초롱이를 입양하셨어요.

조용한 성격에 사교성까지 갖춘 완벽한 친구를 찾고 계셨던 입양자님과 아들은 방문해서 초롱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셨답니다.

"아들이 소리에 예민해서 걱정했는데, 초롱이는 정말 조용하고 착해서 너무 좋아요!"라며 행복한 소식을 종종 전해주고 계세요. 오늘은 "초롱이가 옹알이를 많이해요. 초롱아. 뽀뽀. 사랑해. 안녕. 어쩌다 잘 들리기도 해요"라고 근황소식을 전해주셨어요.

초롱이가 입양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에 피로가 풀려가네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하게 보호자님과 초롱이가 동행하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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