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방 문이 열리면 시작되는 숨바꼭질...
잠깐 문 열어둔 사이에 엄마방에 들어간 꽁냥이
이번엔 출근 시간 다 되도록 안나와서 어쩔 수 없이 문 열고 나갔는데...
퇴근하고 들어와서 보니 꽁냥이 하우스에 없었다
못나온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냥이가 좋아하는 똑똑 슥슥 놀이를 통해 무사하다는걸 알게 되었구, 긴 줄로 유인해서 결국 탈출한 꽁냥이
말썽쟁이 코뉴어 앵무새 꽁냥이의 하루 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