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새장에서 풀어주고
난 유튜버 영상 을 본다
시골집 매매 돈도없으면서 그냥 눈구경한다

시골집은 화장실 싱크대 집안에 설치되어있는집을
구입하는게좋타 왜냐면 큰돈이 덜들어가기때문이죠
화장실 싱크대 설치비만 해도 장난아니거둔요

깊은 산속 외딴집 나홀로 있는집이좋타
난음악을 크게 듣고싶어서 또 간섭받는것도실코
째즈 팝송 피아노 연주고 조용한 음악을 아침에 크게틀어놓쿠 밭에 일하고

마당에는 목욕탕작은거 만들고
마당에는 황토찜질방 만들고
수영장 작은거 하나 만들고
창고 하나만들고

시골집 매매 영상을보면서 난 상상을한다
스트래스 안받꼬 살기엔 시골이좋타
돈욕심없이 밥먹꼬 살정도만 농사짓꼬 살기위해
들어가는게좋타

스트래스가 많이 샇이면 병명없는
병이생긴다 별명있는병도있찌만

난그중에 별명없는 병이생겨버렸따

건강을되찿기위해 난 시골가서 살아야된다

그렇치만 아직도 빚도있꼬

시골 땅집 살돈도없다 ㅠㅠ

앵무새풀어주면
혼자서두 잘놀아요 헬멧가지고 ㅋㅋ

하루에 한번정도 풀어줘야 덜시끄럽다
ㅣ마리라서 짝이없어서

어서빨리 짝을만들어줘야덜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