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행자와 용식이가 되도록이면 새장이 아닌, 좀 더 자유로운 공간에서 생활했으면 하는 마음에, 집에서 많이 풀어놓고 지내는 편입니다.

다만.. 그 자유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정말로 값진 것이잖아요) 안다면...
좀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새장에 가끔씩 집어놓곤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생명을 향한 최선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