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조이 뿐만 아니라 모든 롤 유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을 들고 왔습니다!

가끔 평타가 짧게 느껴지던 것, 평캔하면 사거리가 길게 느껴지는 것에 대한 설명이 되리라 생각해요. (진짜로 사거리가 늘어나는 평캔 스킬도 있지만요)

설명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재미없는 영상이라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중요한 내용만 담는다고 원래 계획했던 분량의 2분의 1로 줄이기까지 했는데 그래도 많네요. 이번 영상은 특히 이해하기 난해한 내용이 많은데 연습모드에서 직접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공격 속도가 빠를수록 평타의 공격 딜레이가 거의 줄어들기 때문에 이 현상의 영향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게임 후반이 되면 기본 공속만으로도 이 현상은 무시할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초반 견제나 카이팅에는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을 보니 잘못 이해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영상 내용을 요약해드릴게요.
'사거리 밖의 적을 공격하려고'하면 최대 사거리까지 다가가죠? 그런데 평타를 한 대 치고 다음 평타가 나가기 전에 '사거리 밖의 적을 공격하려고'하면 최대 사거리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평타를 쉬지않고 연속으로 치면 두 번째 평타부터는 사거리가 짧아진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