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앵무새 #아마존앵무새 #자기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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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할때 창문을 열어두면 꼭 창가에 앉아서 폭풍수다를 떠는
앵무새 첼로
하루중에서 유일하게 놀아줄수 있는 시간이 출근전과 퇴근후
이기에 퇴근후 청소를 하면서도 앵무새들과 수다는 멈추지
않아요~ 아마 창밖에서 상황을 모르고 들으면 어린 애기들과
지지고 볶는 참 말 많은 엄마구나 할지도 모르겠어요.

첼로가 인사하고 자기소개하면 가끔씩 지나가시는 분들이나
건너편에 살고계시는 분들이 '어머!~ 애기가 말하는줄 알았는데
앵무새였어' 라고 말하는 일도 있었는데 어쩌면 첼로는 사람들의
소리가 재미있어서 더 창가에 집착하나봐요

자기애 충만하고 말하는 목소리도 너무 귀여운 첼로
다음엔 또 어떤 모습으로 인사드릴까요??

귀여운 앵무새들의 모습 예쁘게 봐주세요~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오늘도 저희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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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Gummy Bear - https://youtu.be/wFboX-LSO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