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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1) 을지연습 실제훈련 [드론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 - 금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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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8-28 00:00 Hit1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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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드론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 금강유역환경청,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통해 실전 대응력 점검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호석)은 8월 21일(목)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강유역환경청 청사 일원에서「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드론테러 대응 실제훈련" 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폭발과 화재 → 유해화학물질 누출 → 테러 용의자 제압' 까지 단계별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각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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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청사 상공을 비행하던 드론이 폭발물을 투하해 실험실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시작되었다.

금강청 자위소방대는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휴대용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화재를 진압하고, 폭발 충격으로 쓰러진 부상자들을 신속히 안전지대로 이동시켰다. 동시에 건물 내부에서의 2차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주요 구역을 수색하며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유성경찰서는 청사 일대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하여 통제하고, 청사 인근에서 드론 조종자를 수색하는데 주력하였다.


이어 출동한 유성 도룡소방서는 고압살수 장비를 동원해 청사 외부로 번지는 화염을 진압하고, 내부 수색을 통해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추가 화재원을 제거했다.


현장에 설치된 임시의무소에서는 유성보건소 의료진이 부상자들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일부는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였다. 또한 독성 화학물질 노출 가능성이 있는 인원에 대해서는 호흡기·신경계 증상을 면밀히 확인하며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이어갔다.


육군 제32사단에서는 보병 긴급출동조를 투입하여 테러 현장 주변을 신속히 수색하고 안전을 확보했다. 이어 화생방 대대 전문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어 누출된 화학물질을 탐지·분석하고, 오염된 구역에 대한 제독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2차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금강유역환경청 역시 각 부서가 상황별 역할을 수행했다.

화학안전관리단은 테러지점 원점의 유출물질 여부를 확인하고, 대기환경관리단은 청사 경계 지역에서 대기 확산 여부를 측정했다. 또한 측정분석과는 실험실 피해 규모와 시약 보관 현황을 조사하여, 테러로 인한 추가적인 화학사고 가능성을 차단했다.



한편, 경찰이 청사 인근 성두산 근린공원에서 드론을 조종하던 용의자 1명을 체포하여 조사한 결과, 추가 테러 계획이 있음을 확인했다. 군과의 공조를 통해 청사 내 시약보관실에 은신해 있던 또 다른 거수자를 색출·체포함으로써 테러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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