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의 시간, 맨발걷기

- 권택환 맨발학교 교장



학교건물과 교사, 교재, 시험과 시간표가 없는 학교가 있다.

흙이 주는 에너지로 삶의 활력을 얻는 이름하여 '맨발학교'!



언제 어디에서나

맨발로 밟을 수 있는 흙이 있다면,

어디든지 맨발학교의 교실이 된다.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맨발학교 교장)의 작지만 큰 한 걸음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걷게 된 사람들!



최근 포항에 맨발명소 8선이 생기면서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요즘, 권택환 맨발학교 교장과 함께

맨발걷기의 매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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