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의 큐레이터로 일하며 관장님의 압박과 스트레스로 힘든 생활을 한 불자님 사연입니다.
힘든 마음이 나아질까 하는 생각에 어머니가 주신 금강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힘들지 않았던 매일의 금강경 독송
직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여도 금강경 독송 하는 시간만큼은 차분해졌습니다
금강경을 읽으며 하루를 맞이하고 하루를 정리하는 것이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첫 주말 출가 후 자려고 누운 자리 좁아 불편했지만, 마음은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불자님은 금강경을 읽고 법당에 다니며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장미의 가시 같은 성격이 유하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단점보다 장점을 찾고 먼저 미소지어 인사하는 나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정공법을 택해 나를 홍보해 얻는 이익보다 부처님 시봉하는 마음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싶으며 금강경의 가르침을 통해 무한한 능력을 활용하여 작가로 인정받고 싶은 불자님의 난제 해결 알아봅니다.

#김원수 #금강경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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