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이동장에 넣을 때마다 진땀 빼신다구요? 앵무새 이동장 훈련 - 4단계 반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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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반포츠_BANPORTS Date22-03-26 00:00 Hit5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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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4tTwjS7VRw 12-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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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윙트리밍이 안 되어있고, 아주 잘 날기 때문에, 스스로 들어가지 않으면 잡아서 넣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바쁠 때 도망다니면 정말 땀이 날 정도죠...
그치만 새장도 이동장도 영상처럼 훈련을 반복하면 훨씬 쉽게 반려조를 장에 넣을 수 가 있어요.
영상 속 훈련을 위해선 '타겟 훈련'이 먼저 선행되어 있어야 합니다.
타겟 훈련은 앵집사가 타겟스틱을 움직이면, 그 끝을 따라 앵무새도 움직여 끝을 무는 훈련 인데요. 앵집사가 원하는 움직임대로 앵무새를 움직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훈련의 기초가 됩니다.
'타겟 훈련'이 완벽하게 되어 있는 앵이라면, 이 영상을 보고 이동장에 들어가는 훈련도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성공까지의 시간은...앵 by 앵..
오늘 영상은 훈련 11일차의 산타 모습인데요.
'들어가'라는 소리에 이동장 안으로 들어가고, 문을 반쯤 올려도 나오지 않는 정도 까지.
이 정도 훈련하는데 11일 걸렸습니다 ㅎㅎ 앵무새들마다 습득하는 시간이 다르니, 절대 모든 단계에서 마음 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진행해주세요. 앵무새에게 훈련시간 자체가 집사와 교감하는 '놀이'시간으로 인식 될 수 있도록, 칭찬 해주시고, 간식도 주세요.
어느 새, 집사보다 먼저 이동장 앞에 가서 해씨 달라고 울고 있는 여러분의 반려조를 만나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banports_s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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