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걸작 앵무새 죽이기-영화 속 명장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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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7-03 00:00 Hit4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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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Yr4SyfGyvU 11-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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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리 원작의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한 고전 영화.
줄거리 및 해설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 알라바마주의 (가상의) 조그만 마을 메이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백인 여성 마옐라는 집안 일을 도와주던 흑인 청년 톰을 유혹하다가 아버지에게 들키고, 화가 난 아버지는 '흑인이 백인 여자를 강간하려 했다'며 누명을 씌어 톰을 고소한다. 마을의 존경받는 변호사 애티커스 핀치(그레고리 펙 분)가 누명을 쓴 톰의 변호를 맡지만 인종적 편견이 만연한 마을에서 흑인을 변호하는 일은 쉽지 않다. 톰의 무죄를 믿는 핀치는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무릅쓰고 그를 변호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흑인에 대한 지독한 편견과 차별적 시선은 애티커스 가족에게 큰 위협이 된다. 영화는 줄곧 애티커스 두 자녀의 시선으로 진행되는데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에서 펼쳐지는 마을 내 여러 부조리한 모습들은 미국 사회를 관통하는 비판의 시선이기도 하다.(다음 영화 소개란 참조)
앵무새(흉내지빠귀 새)가 언급되는 원작 소설 속 내용
「애티커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녀들에게 공기총을 주고 잭 아저씨가 아이들에게 총 쏘는 법을 가르치도록 허락한 때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애티커스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모든 큰 어치를 쏘아 죽일 수 있다고 해도 흉내지빠귀를 죽이는 것은 죄"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혼란을 느낀 스카웃이 그녀의 이웃인 모디에게 그렇게 해야 하는 까닭을 묻자, 그녀는 흉내지빠귀가 다른 어떤 생명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위키백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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