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12월 초 쯤 아주 따뜻한 주말에 촬영한 영상이랍니다

지난 주로 아랑이가 저와 만난지 딱 2년 되었습니다
21년 크리스마스 날 12월 25일에 만났거든요
초보운전인 제가 경기도 부천까지 운전해서 직접 대리고 온 아이라
참 애정도 많아 유독 기쁨도 많이 느꼈던 아랑이에요

요즘들어서 아랑이가 정말 순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줘서
이제 좀 살거 같아 행복하답니다
또 한편으로는 내년 여름부터 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할련지 ㅠㅠ
아랑아 엄마 조금만 안아프게 물면 안되겠니?
얼굴 살점 패이게 물면 엄마가 너무 아프단다ㅠㅠ
엄마 몸에 니들 이뻐하느라고 생긴 알러지보다
니가 한번 물때 마다 엄마는 더더더 무섭단다~~~
순딩이로 살아가주라 아랑아 ~알찌?약속!!

순딩한 아랑사랑이와 오늘도 많이 웃었던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늘영상 내용은
일상생활에 다 참견하면서
끼어들면서 잔소리까지 하는 일들이에요

잼있게 시청해주세요

그리고 몇일 안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모두다~~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