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앵무새와 참매 싸우면 누가이기냐고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 세계관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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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넌 크죠.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구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그 간단히 새 소개 좀 한번 해
주세요. 네.이 친구는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 있는 323-1호 3매 암컷 뽀롱이라고 합니다. 아, 네. 반갑습니다. 매 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그 뭐 수립과 맵과 매 뭐 그런 이야기도 있는데 그게 뭐 다 다른가요? 어 아무래도 많이 달라요. 일단 외형부터 좀 많이 다르고요.
트릭과이기 때문에 날개도 큰 편이고 그리고 꼬리가 굉장히 깁니다. 맥과 친구들은 날개가 길고 꼬리가 짧아요. 외형부터 일단 다르게
생겼고요. 귀엽다, 예쁘다라고 생겼으면은 맥니다. 그리고 눈이 노랗고 이렇게 동공이 보이면은 높은 확률로 수리 갑니다. 아, 지금 그럼 몇 살이에요, 얘는?
그 채색부터 먼저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갈색빛이라고 이제 가슴에 새로주 무늬가 있는 친구들은 태어난지 1년 정도 된 이제 보호색을 가진 어린 새이기 때문에 오래 태어난
개체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요. 이제 깃이 한 해 두 지나고 나면은 여기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가로줄네 그리고 전반적인 채색도 바뀌어요. 그래서 요걸로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데 한 살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무새는 이유식을 먹여서 키워서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데 얘네는 그런 방식이 아닌 거죠?
네. 아니에요. 어떤 식으로 이제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 건가요? 야생에서 사냥을 하던 친구가 저한테 온 거기 때문에 사람이랑 계속 신뢰
관계를 쌓야 되는데 가장 첫 번째가 계속 옆에 있어 주는 거예요. 손에 올려주고 같이 움직이고 같이 자고 그런 식으로 계속 사람에 대한 신뢰관계 난 너한테 뭘 하지 않아.
너한테 위협을 주지 않아. 난 너한테 밥을 줄 거야. 이런 식으로 실뢰를 쌓은 다음에 저를 두렵지 않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든지 다시 야생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이렇게 매를 키우시거나 사냥을 해 보실 생각하신 거예요? 네. 어느 날 일본에 갔는데 한국분들이 맹금 페스티벌에 나온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때부터 이제 매사냥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고 바로 달려갔죠. 음. 저도 배워고 싶는 좀 가벼운 마음이기도 했어요. 사육을 할 수 있는 것도 몰랐고요. 우리 문화로
있었구나라는 사실을 그때 사실 처음 알아서 네.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는데 좀 마음이 깊어졌죠. 그 이제 궁금한게 많은데 일단 매를
일반적인 사람들이 키울 순 없잖아요. 네. 그 매사냥 같은 거는 또 많은 분들이 또 로망이긴 한데이 매사냥이나 이런 키울 수 있게 되는 그런 과정들이 좀 궁금하거든요. 그런 뭐
전수자 뭐 보유자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가장 첫 번째로 보유자가 있어요. 보유자 선생님들은 어 나라에서 무역 문화재로 지정을 해
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전수 교육 과정을 거쳐서 이수를 받게 되면은 이수증이 나옵니다. 그 과정이 길어요. 생각보다 3년 정도의 전수 과정이 필요하고요. 이수 심사를
거쳐야 되고요. 이수증이 이제 비로 나오게 됩니다. 대략 얼마 정도 예를 들어 제가 오늘부터 시작한다 하면 얼마나 걸리나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데리고
있을 정도가 되면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근데 이제 저 같은 경우에는 약 14년 이상이 걸렸고 두 분 다 지방에 계시기 때문에
진난과 대전을 가까이 두고 이제 왔다 갔다 하실 수 있는 분은 조금 더 수월하실 거고 저처럼 경기도의 끄은 머리에 사는 사람들은 좀 고생을 많이 하고 기간도 조금 더 걸리지 않을까?
얼마다 한 번씩 내려가셔야 돼요? 겨울에는 주말마다 갔습니다. 저희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이제 뭐 좀 제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그래서 자주 내려가지는
못하고 있어요.이 소부에는 매주마다 거의 두세 시간을 또 차나 뭐 대중교통용해서 그 먼데까지 가서 3년 넘게 그걸 해야 이렇게 개인적으로 키울 수 있는 정도의
자격이 주어지는 거네요. 네. 예. 근데 개인적으로 사육하는게 끝은 또 아니에요. 정기적으로 이제이 친구 매일 사육 일지를 작성을 해서 오늘 체중이 어땠는지, 오늘 어떤
훈련을 했는지, 특이 사항이 뭔지 요런 것들을 다 기록을 해서 네. 보유자 선생님들께 확인을 받고 잘 사육하고 있는지 점검을 하는 과정도 필요하고요.
그리고 전승 활동을 목적으로 이건 되게 중요한데 전승 활동을 목적으로 허가가 나는 거기 때문에이 친구로 실제로 매사냥이 나가야 합니다. 아,
네. 실제로 매사냥도 하고 이제 무형 문화재기 때문에 문화재를 알리는 우리 문화를 알리는 행사들도 이제 참여를 해야 돼요. 아 그러면 일반적으로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병행하기 조금 어려울까요? 많이 어렵습니다. 아 정말 뭘 둬야 되는 건 이게 직업이 돼야 되는 거 같군요.
그렇죠. 그래서 매사냥은 약간 한량의 문화였어요. 시간 많고 돈 많고 할 거 없는 사람들이 하는 주로 하는 양반들의 취미라고들 말을 하는데 그만큼 매한테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잘할 수 있고 오래할 수 있고 시작도 할 수 있습니다. 그 3년을 하고 난 뒤에도 이런 시연애나 이런 거 있으면 무조건
참여해서 알리고 사냥하고 계속 또 산책도 하고 일도 쓰고 해야 되는 거네요. 네네. 그래서 거의 없죠. 이걸 이제 지금 단계 정도 되시는 분들이
많나요? 그 이제는 이수는 받았는데 사육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무래도 좀 어려워요. 사육까지 하려면 네.
네. 또려면 좀 어려워요. 그래서 전국에 약 20분 내외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이제 아무래도 여성분도 귀하잖아요. 그러면은 거의 유일하신가요? 현재 사육을 하는 사람으로론 유일합니다.
아 대단하시네요. 이수를 받은 사람은 저랑 같이 이수한 친구 한 친구밖에 없고요. 아 그니까 이수까지 과정도 보통은 못 가고 중도 포기를 하시는 거죠. 네.
3년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아무래도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까 아무래도 안녕. 제일 사람들이 많이 하는 얘기가 이제
맹금료와 대형 앵무세에 뭐 싸우면 누가 이겨요? 뭐 그런 질문이나 대형무세들이 비행할 때 뭐 맹금료들이 잡아간다 그런 얘기들을 이제 댓글을 많이 다세요. 뭐 실질적으로 제가 볼
때는 대형 행무세를 실제로 본 적도 없으실 거고 매금률을 가까이서 본 적도 없으실테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 같긴 한데
지금 뭐 보시면 알죠. 거의 동체급이에요. 동체급. 그죠? 무게도 둘 다 1kg 정도로 거의 같은 무게고
크기는 사실 진짜로 거의 똑같죠. 꼬리만 얘가 더 길고 불이 크기나 이런 걸 보면 확실히 무세가 확실히 크고 머리도 훨씬 커요. 발 같은 경우는 거의
비슷합니다. 발 크기도 예 이런 이제 이야기들이 많은데 뭐 일단 제일 많이 달리는 황조롱이네 황조롱이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 보고 싶은데 전문가로서 황조롱이의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랑 습성 그리고 그 황조롱이가 어 이제 도심에서 이런 친구들을 공격할 확률 이런 거에 대해서 좀 궁금하거든요. 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저도 솔직히 이게 좀 조심스러운게 제가 황조롱이를 뭐 많이 만나죠. 많이 만나긴 하는데 얘네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는 저도 잘 몰라요. 그렇지만 이제 조금 여러
군데에서 들었던 내용들 그리고 실제로 제가 봤던 친구들 배상으로 말씀을 드리면 대형 행분은 이깁니다. 황조롱이를 근데 실질적으로 황조롱이가 얘네를
공격할 확률도 굉장히 적죠. 약간 자기 영역을 요렇게 만들어 놓고 마치 길고양이들 영역 싸움하듯이 내 구역에서 쫓아내려는 좀 습성이 있어서 사실은 그냥 깃털 몇 개 뽑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싸 싸우더라도 네. 사이즈가 비둘기보다 작죠? 작아요. 네. 무게도 아마 적게 나갈 거예요.
웬만한 도시 비둘기보다는. 네. 여러분 전문가분 얘기하시니까 황조롱이는 비둘기보다 작습니다. 황조롱이가 보통 주식이 조류나 이런게 아니라 보통 곤충이나 뭐 파충류 이런
것들이죠. 비둘기도 거의 사냥 잘 안 하죠. 비둘기보다는 쥐 작은 참새 같은 아 그렇죠. 그런 동물을 하기 때문에 황조롱이가 이런 대형 행용사를 공격할
일은 없다. 그리고 설령 싸워도 대형 행무용사가 이길 확률이 높다. 사실 이런 큰 매랑도 당연히 맹금 이길 확률이 높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싸웠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될까요?
친구가 바다를 먼저 공격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체급도 비슷하고 가장 큰 이유로는 얘네들은 먹어 본 먹이를 선호를 합니다. 찬양을 해서 성공을 해 본
먹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내 영역에서 나가 정도로 위협 비행 정도만 하지 먼저 섣불리 얘를 잡아 먹을 거야라고 공격을 할 일은 없을 것 같아. 거의 없다. 그렇죠. 왜냐면
야생에서는 다치면 큰일 나니까 위험부담 있는 공격을 굳이 안 하고 원래 먹던 사냥 성공해봤던 사례가 있는 거를 본능적으로 사냥을 하지 이런 큰 새를 싸울 이유는
없으니까요. 네. 하나의 여지를 남겨두자면은 정말 배고프고 새로운 먹이원들을 많이 접해봤던 매라면은 가능성은 있는데 도시의
참매가지 않습니다. 도시의 참매는 흔치 않습니다. 여러분 도시에서 참매를 보신 분은 굉장히 사실 운이 좋은 거다. 황조롱이 정도는 요즘 많이 있더라고요. 번식을 많이 해서
도시에서 참매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실 일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그리 이런 친구들이 사는 서식가 논밭한 이런 데가 많은 데죠. 아무래도 산세가 좀
험한 곳을 좀 선호를 하고요. 소나무가 많은 지형이라든지 먹이 뭐 먹어요? 병아리 매출리 그리고 뻥 요렇게 일단 기본적으로 급여하고
맹금 전용 영양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 영양제도 이제 해외에서 구입을 해 가지고 같이 섞어서 주는데 아 식비가 많이 들겠네요. 얘 전용 냉동구가 있어요.
설랍식 냉동고에 캄히 채워져 있어요. 육식이기 때문에 변냄새가 심각합니다. 아 변냄새가 심각한가요?네 네. 오일러 틀면 싹 올라와요. 아, 그 정도로 매일매일 청소해야
되고. 아까 만났을 때도 너무 귀여웠는데 이쪽에는 호드바라는 자들이 들어 있는데 여기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아,
네. 고기가 들어 고기가 네. 고기가 들어 있고요. 윗슬은가? 플라스틱 윗슬인가요? 네, 플라스틱인데요. 액큼이라고 해서 플라스 네. 그 피슬 중에서는 좀
그래도 있더라고요. 네. 이거 다이소입니다. 다이소. 1,000원짜리 부셔서 요거요 까만 것들이 이제 이게 송신기 발신기
이게 그럼 소리를 내게 해주는 건가요?네 네. 얘가 신호를내는 거예요. 근데 사람이 듣는 신호는 아니고요. 어, 이제 수신기 이제
본체로 소리를 이제 받는 건데 일단 기본적으로 요건 시치미라고 합니다. 시치미. 시치미에 이렇게 묶어서 네.
만든 건데 저희 제가 아는 선배님이 이렇게 쓰시더라고요. 음. 이렇게 GPS입니다. 아, GPS인데 특수 케이스를 만들어서
넣은 거예요. 요거는 위성으로 하는 거예요. 음. 어, 생각보다 껍데기가 하나도 없네요.
네. 다 이것도 벗겨서 넣은 거예요. 아, 벗겨서 넣은 거예요. 맞습니다. 요거 레이저 포인터. 어, 이건 어떨 때 쓰시는 거예요? 요런 식으로 이제 쏘는 건데 아무리
불러도 안 내려오거나 계속 딴짓할 때 이걸 쏘면 놀래서 일단 떠요. 네. 아 그러면 이제 부르면 내려옵니다. 요건 날림줄이라고 하는 건데
줄을 매고 훈련을 할 때 요거를 써요. 가짜 미끼 루어입니다. 이거는 여기 가운데에다가 먹이를 끼워서 이제 먹이로 인식을 하게끔 만들어서 훈련을 하는 도구인데 어 이거는 사실
전시용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께서 만들어 주신 껑 날개인가요? 이거 아니요. 오리 날개로 알고 있어요. 네.
오리. 아, 요거는 그냥 항상 달고는 다입니다. 음. 뭔가 티하게 나 얘를 뭐 불법으로 사육하는 거 아니야.
하시고 싶은 말 있으세요? 뭐 뭐냐고 물어보지 말라는데. 혹은 뭐 외에 관련된 뭔가 얘기하시고 싶으신가? 사실은이 매사냥이라는 거 자체가 좀 거부감을 드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아무래도 매를 이용해서 사냥을 하는 거기 때문에 동물학대다부터 좀 사실은 저는 가장 큰 좀 그 힘든 말이 그런 거거든요. 근데
저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저도 뭐 하나의 문화로서 그냥 받아들여 주셨으면은 한다는 마음이 좀 큽니다. 부탁을 좀 드리고 싶고 관심을 조금만
가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사라져 가는 문화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매뿐만이 아니고 다른 전통 문화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학대라고 해서 신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대요. 좋은 시선으로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세요. 네.이 친구는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 있는 323-1호 3매 암컷 뽀롱이라고 합니다. 아, 네. 반갑습니다. 매 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그 뭐 수립과 맵과 매 뭐 그런 이야기도 있는데 그게 뭐 다 다른가요? 어 아무래도 많이 달라요. 일단 외형부터 좀 많이 다르고요.
트릭과이기 때문에 날개도 큰 편이고 그리고 꼬리가 굉장히 깁니다. 맥과 친구들은 날개가 길고 꼬리가 짧아요. 외형부터 일단 다르게
생겼고요. 귀엽다, 예쁘다라고 생겼으면은 맥니다. 그리고 눈이 노랗고 이렇게 동공이 보이면은 높은 확률로 수리 갑니다. 아, 지금 그럼 몇 살이에요, 얘는?
그 채색부터 먼저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갈색빛이라고 이제 가슴에 새로주 무늬가 있는 친구들은 태어난지 1년 정도 된 이제 보호색을 가진 어린 새이기 때문에 오래 태어난
개체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요. 이제 깃이 한 해 두 지나고 나면은 여기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가로줄네 그리고 전반적인 채색도 바뀌어요. 그래서 요걸로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데 한 살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무새는 이유식을 먹여서 키워서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데 얘네는 그런 방식이 아닌 거죠?
네. 아니에요. 어떤 식으로 이제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 건가요? 야생에서 사냥을 하던 친구가 저한테 온 거기 때문에 사람이랑 계속 신뢰
관계를 쌓야 되는데 가장 첫 번째가 계속 옆에 있어 주는 거예요. 손에 올려주고 같이 움직이고 같이 자고 그런 식으로 계속 사람에 대한 신뢰관계 난 너한테 뭘 하지 않아.
너한테 위협을 주지 않아. 난 너한테 밥을 줄 거야. 이런 식으로 실뢰를 쌓은 다음에 저를 두렵지 않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든지 다시 야생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이렇게 매를 키우시거나 사냥을 해 보실 생각하신 거예요? 네. 어느 날 일본에 갔는데 한국분들이 맹금 페스티벌에 나온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때부터 이제 매사냥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고 바로 달려갔죠. 음. 저도 배워고 싶는 좀 가벼운 마음이기도 했어요. 사육을 할 수 있는 것도 몰랐고요. 우리 문화로
있었구나라는 사실을 그때 사실 처음 알아서 네.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는데 좀 마음이 깊어졌죠. 그 이제 궁금한게 많은데 일단 매를
일반적인 사람들이 키울 순 없잖아요. 네. 그 매사냥 같은 거는 또 많은 분들이 또 로망이긴 한데이 매사냥이나 이런 키울 수 있게 되는 그런 과정들이 좀 궁금하거든요. 그런 뭐
전수자 뭐 보유자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가장 첫 번째로 보유자가 있어요. 보유자 선생님들은 어 나라에서 무역 문화재로 지정을 해
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전수 교육 과정을 거쳐서 이수를 받게 되면은 이수증이 나옵니다. 그 과정이 길어요. 생각보다 3년 정도의 전수 과정이 필요하고요. 이수 심사를
거쳐야 되고요. 이수증이 이제 비로 나오게 됩니다. 대략 얼마 정도 예를 들어 제가 오늘부터 시작한다 하면 얼마나 걸리나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데리고
있을 정도가 되면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근데 이제 저 같은 경우에는 약 14년 이상이 걸렸고 두 분 다 지방에 계시기 때문에
진난과 대전을 가까이 두고 이제 왔다 갔다 하실 수 있는 분은 조금 더 수월하실 거고 저처럼 경기도의 끄은 머리에 사는 사람들은 좀 고생을 많이 하고 기간도 조금 더 걸리지 않을까?
얼마다 한 번씩 내려가셔야 돼요? 겨울에는 주말마다 갔습니다. 저희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이제 뭐 좀 제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그래서 자주 내려가지는
못하고 있어요.이 소부에는 매주마다 거의 두세 시간을 또 차나 뭐 대중교통용해서 그 먼데까지 가서 3년 넘게 그걸 해야 이렇게 개인적으로 키울 수 있는 정도의
자격이 주어지는 거네요. 네. 예. 근데 개인적으로 사육하는게 끝은 또 아니에요. 정기적으로 이제이 친구 매일 사육 일지를 작성을 해서 오늘 체중이 어땠는지, 오늘 어떤
훈련을 했는지, 특이 사항이 뭔지 요런 것들을 다 기록을 해서 네. 보유자 선생님들께 확인을 받고 잘 사육하고 있는지 점검을 하는 과정도 필요하고요.
그리고 전승 활동을 목적으로 이건 되게 중요한데 전승 활동을 목적으로 허가가 나는 거기 때문에이 친구로 실제로 매사냥이 나가야 합니다. 아,
네. 실제로 매사냥도 하고 이제 무형 문화재기 때문에 문화재를 알리는 우리 문화를 알리는 행사들도 이제 참여를 해야 돼요. 아 그러면 일반적으로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병행하기 조금 어려울까요? 많이 어렵습니다. 아 정말 뭘 둬야 되는 건 이게 직업이 돼야 되는 거 같군요.
그렇죠. 그래서 매사냥은 약간 한량의 문화였어요. 시간 많고 돈 많고 할 거 없는 사람들이 하는 주로 하는 양반들의 취미라고들 말을 하는데 그만큼 매한테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잘할 수 있고 오래할 수 있고 시작도 할 수 있습니다. 그 3년을 하고 난 뒤에도 이런 시연애나 이런 거 있으면 무조건
참여해서 알리고 사냥하고 계속 또 산책도 하고 일도 쓰고 해야 되는 거네요. 네네. 그래서 거의 없죠. 이걸 이제 지금 단계 정도 되시는 분들이
많나요? 그 이제는 이수는 받았는데 사육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무래도 좀 어려워요. 사육까지 하려면 네.
네. 또려면 좀 어려워요. 그래서 전국에 약 20분 내외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이제 아무래도 여성분도 귀하잖아요. 그러면은 거의 유일하신가요? 현재 사육을 하는 사람으로론 유일합니다.
아 대단하시네요. 이수를 받은 사람은 저랑 같이 이수한 친구 한 친구밖에 없고요. 아 그니까 이수까지 과정도 보통은 못 가고 중도 포기를 하시는 거죠. 네.
3년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아무래도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까 아무래도 안녕. 제일 사람들이 많이 하는 얘기가 이제
맹금료와 대형 앵무세에 뭐 싸우면 누가 이겨요? 뭐 그런 질문이나 대형무세들이 비행할 때 뭐 맹금료들이 잡아간다 그런 얘기들을 이제 댓글을 많이 다세요. 뭐 실질적으로 제가 볼
때는 대형 행무세를 실제로 본 적도 없으실 거고 매금률을 가까이서 본 적도 없으실테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 같긴 한데
지금 뭐 보시면 알죠. 거의 동체급이에요. 동체급. 그죠? 무게도 둘 다 1kg 정도로 거의 같은 무게고
크기는 사실 진짜로 거의 똑같죠. 꼬리만 얘가 더 길고 불이 크기나 이런 걸 보면 확실히 무세가 확실히 크고 머리도 훨씬 커요. 발 같은 경우는 거의
비슷합니다. 발 크기도 예 이런 이제 이야기들이 많은데 뭐 일단 제일 많이 달리는 황조롱이네 황조롱이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 보고 싶은데 전문가로서 황조롱이의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랑 습성 그리고 그 황조롱이가 어 이제 도심에서 이런 친구들을 공격할 확률 이런 거에 대해서 좀 궁금하거든요. 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저도 솔직히 이게 좀 조심스러운게 제가 황조롱이를 뭐 많이 만나죠. 많이 만나긴 하는데 얘네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는 저도 잘 몰라요. 그렇지만 이제 조금 여러
군데에서 들었던 내용들 그리고 실제로 제가 봤던 친구들 배상으로 말씀을 드리면 대형 행분은 이깁니다. 황조롱이를 근데 실질적으로 황조롱이가 얘네를
공격할 확률도 굉장히 적죠. 약간 자기 영역을 요렇게 만들어 놓고 마치 길고양이들 영역 싸움하듯이 내 구역에서 쫓아내려는 좀 습성이 있어서 사실은 그냥 깃털 몇 개 뽑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싸 싸우더라도 네. 사이즈가 비둘기보다 작죠? 작아요. 네. 무게도 아마 적게 나갈 거예요.
웬만한 도시 비둘기보다는. 네. 여러분 전문가분 얘기하시니까 황조롱이는 비둘기보다 작습니다. 황조롱이가 보통 주식이 조류나 이런게 아니라 보통 곤충이나 뭐 파충류 이런
것들이죠. 비둘기도 거의 사냥 잘 안 하죠. 비둘기보다는 쥐 작은 참새 같은 아 그렇죠. 그런 동물을 하기 때문에 황조롱이가 이런 대형 행용사를 공격할
일은 없다. 그리고 설령 싸워도 대형 행무용사가 이길 확률이 높다. 사실 이런 큰 매랑도 당연히 맹금 이길 확률이 높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싸웠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될까요?
친구가 바다를 먼저 공격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체급도 비슷하고 가장 큰 이유로는 얘네들은 먹어 본 먹이를 선호를 합니다. 찬양을 해서 성공을 해 본
먹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내 영역에서 나가 정도로 위협 비행 정도만 하지 먼저 섣불리 얘를 잡아 먹을 거야라고 공격을 할 일은 없을 것 같아. 거의 없다. 그렇죠. 왜냐면
야생에서는 다치면 큰일 나니까 위험부담 있는 공격을 굳이 안 하고 원래 먹던 사냥 성공해봤던 사례가 있는 거를 본능적으로 사냥을 하지 이런 큰 새를 싸울 이유는
없으니까요. 네. 하나의 여지를 남겨두자면은 정말 배고프고 새로운 먹이원들을 많이 접해봤던 매라면은 가능성은 있는데 도시의
참매가지 않습니다. 도시의 참매는 흔치 않습니다. 여러분 도시에서 참매를 보신 분은 굉장히 사실 운이 좋은 거다. 황조롱이 정도는 요즘 많이 있더라고요. 번식을 많이 해서
도시에서 참매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실 일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그리 이런 친구들이 사는 서식가 논밭한 이런 데가 많은 데죠. 아무래도 산세가 좀
험한 곳을 좀 선호를 하고요. 소나무가 많은 지형이라든지 먹이 뭐 먹어요? 병아리 매출리 그리고 뻥 요렇게 일단 기본적으로 급여하고
맹금 전용 영양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 영양제도 이제 해외에서 구입을 해 가지고 같이 섞어서 주는데 아 식비가 많이 들겠네요. 얘 전용 냉동구가 있어요.
설랍식 냉동고에 캄히 채워져 있어요. 육식이기 때문에 변냄새가 심각합니다. 아 변냄새가 심각한가요?네 네. 오일러 틀면 싹 올라와요. 아, 그 정도로 매일매일 청소해야
되고. 아까 만났을 때도 너무 귀여웠는데 이쪽에는 호드바라는 자들이 들어 있는데 여기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아,
네. 고기가 들어 고기가 네. 고기가 들어 있고요. 윗슬은가? 플라스틱 윗슬인가요? 네, 플라스틱인데요. 액큼이라고 해서 플라스 네. 그 피슬 중에서는 좀
그래도 있더라고요. 네. 이거 다이소입니다. 다이소. 1,000원짜리 부셔서 요거요 까만 것들이 이제 이게 송신기 발신기
이게 그럼 소리를 내게 해주는 건가요?네 네. 얘가 신호를내는 거예요. 근데 사람이 듣는 신호는 아니고요. 어, 이제 수신기 이제
본체로 소리를 이제 받는 건데 일단 기본적으로 요건 시치미라고 합니다. 시치미. 시치미에 이렇게 묶어서 네.
만든 건데 저희 제가 아는 선배님이 이렇게 쓰시더라고요. 음. 이렇게 GPS입니다. 아, GPS인데 특수 케이스를 만들어서
넣은 거예요. 요거는 위성으로 하는 거예요. 음. 어, 생각보다 껍데기가 하나도 없네요.
네. 다 이것도 벗겨서 넣은 거예요. 아, 벗겨서 넣은 거예요. 맞습니다. 요거 레이저 포인터. 어, 이건 어떨 때 쓰시는 거예요? 요런 식으로 이제 쏘는 건데 아무리
불러도 안 내려오거나 계속 딴짓할 때 이걸 쏘면 놀래서 일단 떠요. 네. 아 그러면 이제 부르면 내려옵니다. 요건 날림줄이라고 하는 건데
줄을 매고 훈련을 할 때 요거를 써요. 가짜 미끼 루어입니다. 이거는 여기 가운데에다가 먹이를 끼워서 이제 먹이로 인식을 하게끔 만들어서 훈련을 하는 도구인데 어 이거는 사실
전시용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께서 만들어 주신 껑 날개인가요? 이거 아니요. 오리 날개로 알고 있어요. 네.
오리. 아, 요거는 그냥 항상 달고는 다입니다. 음. 뭔가 티하게 나 얘를 뭐 불법으로 사육하는 거 아니야.
하시고 싶은 말 있으세요? 뭐 뭐냐고 물어보지 말라는데. 혹은 뭐 외에 관련된 뭔가 얘기하시고 싶으신가? 사실은이 매사냥이라는 거 자체가 좀 거부감을 드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아무래도 매를 이용해서 사냥을 하는 거기 때문에 동물학대다부터 좀 사실은 저는 가장 큰 좀 그 힘든 말이 그런 거거든요. 근데
저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저도 뭐 하나의 문화로서 그냥 받아들여 주셨으면은 한다는 마음이 좀 큽니다. 부탁을 좀 드리고 싶고 관심을 조금만
가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사라져 가는 문화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매뿐만이 아니고 다른 전통 문화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학대라고 해서 신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대요. 좋은 시선으로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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