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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목욕시간을 망쳐버려서 억울한 앵무새 #목욕하는앵무새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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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7회 작성일 2024-12-21 00:0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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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목욕시간을 망쳐버려서 억울한 앵무새 #목욕하는앵무새 #앵무새
목욕 좋아하는 공주님 첼로(8살)
물속성이라 물소리만 들리면 달려오는 녀석인데
날이 급 추워져서 적응하는 동안 못하게 했어요

오랜만의 목욕이라 잔뜩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이미 덩치 큰 동생들이 목욕을 하고 있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안달이 난 첼로

첼로 차례가 다가와서 신나게 목욕하려는데
마르코가 자꾸 나타나 방해를 했어요 ‍

마르코는 같이 놀자고 한 것 같은데 저렇게 큰 덩치로
점프해서 다가오니 첼로 입장에선 얼마나 무서웠을지..

평소 거실에서 놀땐 첼로가 날아다니며 마르코를 때렸는데
좁은 공간에선 불리하다고 생각했는지 도망가 버리는거있죠

마르코가 그동안 첼로 누나한테 당한게 있어서 일부러
목욕 못하게 방해를 하는게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이..

이래저래 마르코의 방해로 제대로 된 목욕도 못해보고
세상 억울한 표정으로 구석에 쭈그려있던 첼로를 보니
안쓰러움 10% 귀여움 90% 였네요 (엄마 맞아? ㅋㅋ)

다음에 엄마가 제대로 목욕 시켜줄게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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