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주는걸 깜빡한 아빠와 목이 말랐던 앵무새 #앵무새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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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같으면 물 마시고 싶다고신호를 보내주던 마르코
생수병을 잡고 뚜껑 따는 흉내를
낸다거나 쓰러뜨리고 소리지르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서로가
놓치고 있었어요
아빠가 아차 싶었는지 물 마시라고
챙겨주니 그때서야 벌컥벌컥
늘 4번을 마셔야 끝나는 마르코인데
두번만에 끝...
혹시나 삐진건가 싶어서 신경쓰였는데
아빠한테 뽀뽀하고 장난치는걸 봐선
삐진건 아니었나봐요.
좀 더 지켜보기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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