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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연준 의사록 공개..테이퍼링 시점 언급
테이퍼링 11월 중순 시작 가능성

연준 의사록
"대부분의 연준위원들, 경제 회복이 궤도에 올라있다고 생각..점진적인 테이퍼링 프로세스가 내년 중반 끝나길 원해"

9월 CPI 전월비 0.4%, 전년비 5.4%↑…
물가 상승율, 전월보다 더 높아져

시마 샤 / 프린스펄
"인플레이션 압력은 일시적이지만, 경제 활동에 주는 충격은 이어지고 있다"
"식품과 주거 비용이 높아지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뜻"

근원CPI, 전월비 0.2%, 전년비 4% 상승

3분기 실적시즌 개막

JP모건 예상치 뛰어넘은 실적에도 -2.6%,
델타항공, 좋은 실적에도 비용증가 우려에 -5.8%

주리엔 티머 / 피델리티
"시장은 지금 밸류에이션 상승이 멈춘, 솔직히 말하면 내려가는 국면이다."
"실적 성장이 이미 정점을 지나고 있다"

애플 -0.4%.. 아이폰13 생산량 축소 가능성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기술주 강세

내일은 BOA, 모건스탠리, 시티그룹 웰스파고 등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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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CPI 전년비 5.4%↑…전월보다 상승
https://www.cnbc.com/2021/10/13/the-consumer-price-index-rose-5point4percent-year-over-year-in-september-vs-5point3percent-estimate.html

9월 CPI 전월비 +0.4%, 전년비 +5.4%
8월 CPI 전월비 +0.3%, 전년비 +5.3%
9월 예상치 전월비 +0.3%, 전년비 +5.3%

9월 근원CPI 전월비 +0.2%, 전년비 +4.0%

8월보다 인플레 상승 폭 더 커져

9월 물가상승, 에너지 가격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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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내년은 유지
https://www.marketwatch.com/story/opec-leaves-2022-forecast-for-oil-demand-growth-unchanged-2021-10-13

2021년 원유 수요, 하루 596만 → 580만 배럴 증가 예상

올해 1~3분기 원유수요, 예상보다 낮아져

내년 원유수요는 하루 420만배럴 증가 예상..전망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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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3분기 순익 달성…비용 압박 경고
https://www.cnbc.com/2021/10/13/delta-air-lines-dal-earnings-3q-2021.html

JP모건, 3분기 실적 월가 예상 상회
https://www.wsj.com/articles/jpmorgan-profit-jumps-on-reserve-release-11634123662?mod=hp_lead_pos3

블랙록, 3분기 순익 예상 상회…운용자산은 25%↑
https://www.marketwatch.com/story/blackrock-beats-profit-and-revenue-expectations-as-aum-grow-more-than-20-2021-10-13?mod=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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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달부터 백신접종 마친 외국인 육로 입국 허용
https://www.wsj.com/articles/biden-administration-to-ease-covid-19-travel-restrictions-at-canada-and-mexico-land-border-crossings-11634095283?page=1

바이든, 물류대란에 LA 항만 운영시간 연장…24시간 가동체제
https://www.cnbc.com/2021/10/13/supply-chain-biden-backs-running-west-coast-ports-24-7-to-ease-bottleneck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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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생산 감축에 가장 타격 받을 종목은
https://www.cnbc.com/2021/10/13/these-chipmakers-with-exposure-to-apple-could-be-hurt-the-most-by-a-potential-iphone-production-cut.html

세계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애플, 최근 출시한 아이폰13 생산량 1천만대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
애플은 당초 올해 연말까지 아이폰13 생산량을 9천만대로 정했지만, 브로드컴과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 반도체 업체의 공급에 차질이 생겨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다고

비벡 아리야 / BOA
"애플이 아이폰13의 생산량을 하향 조정할 경우 대다수 납품업체에 영향을 미칠 것"

시러스 로직, 스카이워크 솔루션, 코보, 브로드컴, 퀄컴 등 5개 기업등 직접적 타격 예상

베어드, 스카이워크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반면 애플 익스포저 적은 기업은 엔비디아, 암바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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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11월 중순·12월 중순 테이퍼링 시작 논의
https://www.cnbc.com/2021/10/13/federal-reserve-releases-minutes-from-its-september-policy-meeting.html

9월 연준의사록 공개..테이퍼링 시기 언급

"다음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시작하기로 결정할 경우 11월 중순 또는 12월 중순에 시작하는 월별 구매 일정부터 축소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다"
"경제 회복이 대체로 궤도에 오르면서 내년 중반 부근에 테이퍼링 절차가 종료되는 것이 적절할 것"
월간 국채매입액 800억달러와 주택저당증권(MBS) 400억달러 매입 규모를 각각 월간 100억달러, 50억달러 가량 줄일 것
"경제 발전이 예상과 크게 다를 경우 위원회는 자산매입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제품 및 노동시장의 공급 제약이 더 크고 오래 지속될 가능성 제기
"높은 인플레이션율이 가계와 기업의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에 영향을 미치거나,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보다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내년에도 연준의 목표치인 2%를 계속 웃돌 수 있다고 예상
몇몇 위원은 필요한 경우 내년에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매입을 더 빨리 줄이고 싶어해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공급 차질과 노동력 부족이 더 오래 지속되고, 예상보다 가격과 임금에 더 크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에 가중치를 뒀다고..
많은 참가자들은 완전고용 목표를 향한 실질적인 기준은 아직 달성되지 않았지만 경제가 예상대로 대략 진행도니다면 곧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
"자산매입에 관한 위원회의 '실질적인 추가진전' 기준은 연방기금 금리에 대한 포워드 가이던스 기준과 구별되며, 자산매입을 축소하는 정책 전환이 금리 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신호를 제공하지 않는다"
"경제 상황이 향후 몇 년 동안 금리를 하한선 또는 그 근처로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다"
앞으로 몇년간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인 하방 압력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

18명 위원중 절반이 2022년 말까지 첫 금리인상 예상
일부위원들, 2023년 더 많은 금리 인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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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존슨앤드존슨 부스터샷 면역반응 촉진"
Johnson \u0026 Johnson Booster Shot May Bolster Immune Response, FDA Staff Says